【북경 AFP=연합】 중소관계의 정상적 발전은 세계평화에 긴요하며 중국은 개방과 개혁정책을 더욱 심도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택민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12일 말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방소를 앞두고 있는 강총서기가 이날 북경주재 소련특파원들과의 회견에서 『중소 우호관계의 정상적이고 건전한 발전은 양국에 이익일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도 이바지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강총서기는 오는 15일 소련을 방문,고르바초프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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