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12일 무허가술집을 차려놓고 남자접대부를 고용,주부 등 여자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7의23 「금시트바」 주인 문제석씨(29)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봉세훈씨(20·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등 남자접대부 15명을 즉심에 넘겼다.경찰에 의하면 문씨는 지난 2월9일 호스트바를 차린뒤 남자접대부 15명을 고용,주부 모델 등 여자손님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