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식시장은 개장직후 한차례 반등이 시도됐으나 장끝까지는 이어지지 못해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0.66포인트 떨어진 6백29.17을 기록했다.개장직후 전날 6백30선이 붕괴되고 거래량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바닥권으로 인식,건설 무역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섰다.
또 제2의 6·29선언 발표설 단자사무상 증자설 등 각종 호재성 루머가 나돌아 곧바로 6백30선을 회복했으나 이같은 루머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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