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식시장은 거래량이 연중최저치로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도 지난달 26일이후 거래일기준 12일만에 6백30선이 무너지는 무기력한 장세들 보였다.이날 투자자들은 시국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짙은 관광세들 보여 4백53만주만이 거래돼 지난달 17일의 연중최저기록 4백58만주들 밑돌았다.
종합주가지수는 건설 무역 금융 대형제조주 등 주요 종목이 대부분 주당 1백∼2백원씩 떨어져 전날에 비해 4포인트 하락한 6백29를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가 전날을 제외하고 연 7일 하락한데다 거래량도 연일 1천만주를 밑돌아 지수와 거래량에서는 조정이 충분히 이뤄졌으나 시국불안으로 시간측면에서 조정이 끝나지않아 약세가 지속되는 양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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