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연합】 대만은 40년간에 걸친 본토와의 전쟁상태 종식선언에 이어 중국과의 관계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중국 공산당기관지 인민일보가 11일 한 논평을 통해 촉구했다.이날 홍콩에서 수신된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한 인민일보의 논평은 대만이 북경과 대북간의 관계증진을 위해 실질적인 조치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지난 1일 대만당국이 발표한 전쟁상태 종식선언은 중국과 대만간의 적대의식 해소 및 양측의 관계발전에 유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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