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일(이라크) 로이터 연합=특약】 이라크는 다국적군이 쿠르드난민 보호를 위한 제2의 안전지대를 설치하려는 북부 국경도시 다후크시에 특수부대를 이동시켰다고 미해병대의 한 장교가 9일 말했다.크리스·물홀랜드 대위는 이라크군 66특수여단 병력 2천명이 이번주 다후크시 안팎에 배치됐다고 말했다.
물홀랜드대위의 평가는 지난 5일이후 이라크군이 다후크시를 포기하고 철수중이라는 다국적군 지휘부의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다국적군은 다후크에 쿠르드 안전지대를 추가 설치키 위해 다후크 외곽 5㎞ 지역까지 병력을 전진배치해 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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