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헌 조준희 김창국 변호사 등 대한변협소속 변호사 3백26명도 이날 성명을 발표,『대통령이 직접 국민앞에 나와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완전보장한다는 약속을 해야한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지역 초·중·고평교사 9백11명은 8일 하오9시께 연세대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내각총사퇴 ▲강군 사건관련 책임자 처벌 ▲전경·백골단 해체 ▲경찰중립화 ▲국가보안법·노동악법·교육악법 즉각철폐 ▲양심수 석방 등 6개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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