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아세안 5개국 순방에서 돌아온 가이후(해부준수) 일본총리가 7일 2차대전이전 아시아제국에서의 일본의 행위에 대한 역사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이노우에(정상유) 문교장관에게 지시했다.이에대해 이노우에장관은 『학습지도요령에서 중국 등 아시아제국에 큰 손해를 입힌사실을 가르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현행 역사교육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에따라 문교부는 이달말부터 7월까지 전국 각지방 교육위원회별로 열리는 역사교육 강습회를 통해 초·중·고교의 역사교육을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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