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자살 등 학생들의 과격행동자제를 촉구하는 대학교수 등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부산·경남지역 총·학장협의회(회장 서주실·부산대 총장) 소속 총·학장 17명은 4일 하오5시 부산 동래구 거제동 금농식당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시국성명서를 발표,『분신자살 기도 등 자해행위를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전북대 등 전북도내 7개 대학총·학창협의회(회장 황갑손 전주대 총장)도 상오10시 전주대 총장실에서 현시국에 대한 대책회의를 갖고 학생들의 극한행동 자제와 정부의 과잉 시위진압방식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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