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AFP AP=연합】 일본은 캄보디아의 종국적인 평화유지 노력에 일본인 요원이 기여토록 하겠지만 일본 자위대(SDF) 일부를 요원으로 파병하려면 우선 새 법률이 제정돼야 할 것이라고 가아후·도시키(해부준수) 일총리가 3일 밝혔다.가이후 총리는 일본은 캄보디아의 궁극적 평화 유지에 협조할 태세가 돼있다고 전제,『현행 일본체제 및 기구하에서 가능한 것은 평화 담당관이나 선거 옵서버 등을 파건하는 것과 같은일』이라고 강조하고 『사적인 자격으로 개인을 파견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일본 집권 자민당 및 야당들은 그같은 요원 협조에 관련된 법안을 공식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