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발명 대통령상/「자동압침박이」 선정

특허청은 3일 올해 학생발명전시회의 대통령상 수상자로 「자동압침박이」를 발명한 대구 효동국교 5학년 박정환군을 선정하는 등 수상작 3백31점을 발표했다.특허청은 또 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 별관 2층에서 학생발명전시회를 개최하는 한편 오는 93년 대전세계박람회 기간중에는 국내 최초로 세계학생발명전시회를 유치하기 위해 세계지적재산권 보호기구(WIPO)와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