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1회 카네이션컵쟁탈 전국어머니배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훈련중인 재미동포선수단(단장 김창모·50) 11명이 1일 하오 대회참가를 후원하는 한국일보사를 방문,선전을 다짐했다.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연자씨(46·LA거주) 등 주부선수 10명은 미국각지에 흩어져있는 어머니 배구선수들을 선발,선수단 구성을 도와준 한국일보 미주본사에 감사하는 뜻으로 앞가슴과 등에 「재미동포」와 「한국일보 USA」가 각각 새겨진 흰유니폼을 입고 한국일보사를 방문,장재국 대표이사 사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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