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8년과 89년 KNCC서 군명예선언을 했던 장교출신 이동균씨(31·당시대위)와 전경출신 연성흠씨(27·당시 일경) 등 전경출신 2명 89년 평민당 인권위에서 양심선언했던 사복체포조 출신 유성호씨(25·당시 수경) 등 모두 4명은 30일 낮12시께 연세대 학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백골단·전경해체 ▲직격탄 죽도 쇠파이프 사용 등 공격형 시위진압 명령 거부 ▲부대하급자에 대한 구타·가혹행위 금지 ▲시위자 체포명령 거부 ▲양심선언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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