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홍콩 공동 UPI AFP=연합】 조지·부시 미대통령은 29일 중국의 인권침해 사례 및 불공정 무역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해 현재 부여하고 있는 최혜국지위를 경신할 것임을 강력하게 시사했다.부시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합리적인 관계와 무역관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오는 6월로 만료되는 중국에 대한 최혜국지위 경신여부를 「매우 조속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버트·키미트 미국무차관은 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금주말 중국을 공식방문할 것이라고 미국의 한 관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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