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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공장 안정되면 임금교섭을 곧 재개”/대우자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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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공장 안정되면 임금교섭을 곧 재개”/대우자 담화문

입력
1991.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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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는 29일 부평공장의 조업재개와 관련,담화문을 발표하고 회사가 안정되는대로 빠른 시일내에 임금교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대우자동차는 휴업기간의 임금에 대해서는 인천 지방 노동위원회에 제출한 휴업기간중 임금지불 예외인정 신청의 판결결과에 따를 것이며 향후 위법행위가 발행할때에는 법과 사규에 따라 엄중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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