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제네바 로이터 AFP=연합】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라크 남부에서 미군이 철수할 경우 신변에 위협을 느끼게될 수만명의 이라크인들과 포로들에게 피신처를 제공한다는데 동의했으며 연합군 군용기들이 28일부터 이라크 난민들을 이라크쿠웨이트 국경지역으로부터 사우디로 공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밝혔다.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의 마이크·메넨씨는 이라크남부 사프완 공군기지로부터 사우디 북부 라파지구로의 공수가 28일부터 시작돼 하루 5백명씩 공수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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