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9개 지구 백44만평 지자체서 시행건설부는 26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 일원 등 전국 11개 지구 2백4만평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고시했다.
주택 2백만호 건설계획에 따라 지정된 이들 택지개발 예정지구에는 총 5만5천가구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울산 등 공단주변 지역에서는 근로자 복지주택과 사원임대주택을 중심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지구중 9개 지구 1백44만평은 지방 자치단체가 사업시행을 맡아 지방도시의 주택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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