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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제의 아태안보회의/미,창설 필요성 안느껴/호 주재 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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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제의 아태안보회의/미,창설 필요성 안느껴/호 주재 미 대사

입력
1991.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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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로이터=연합】 미국이 아태지역에서 소련의 의도를 의심하고 있다는 고위관리들의 서한들이 공개된후 멜·셈블러 호주 주재 미국 대사는 24일 미국은 안보문제에 관한 새로운 아태지역회의를 창설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셈블러대사는 이날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우리는 「망가지지 않으면 고치지 말고 그대로 둬야한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 우리는 현체제를 그대로 두고자하며 또한 현체제는 매우 훌륭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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