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인수기자】 24일 상오 7시10분께 경남 창원군 내서면 용담리 마산 간호전문대 5호관 3층 교수 연구실에서 이 대학교 간호학과 진현심교수(33·여·마산시 완월동 98)가 높이 2m30㎝의 벽 못에 스카프로 목을 매 숨져 있는것을 근로학생 정미숙양(21)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가족들이 진교수가 자살할 이유가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부검결과 외상 등 타살흔적이 없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진씨의 최근 행적에 대해 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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