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연합】 미 국무부는 22일 이라크와 터키의 국경지역에서 매일 약 5백10명의 이라크 난민들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구호작업이 본격화함에 따라 곧 난민들의 긴급한 필요가 충족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리처드·바우처 국무부 부대변인은 약 85만명의 이라크 난민들이 터키 또는 터키 부근에 머물고 있으나 이란과 이라크국경 사이에는 약 1백50만명의 난민이 몰려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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