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21일부터 25일까지 일본 가나자와(금택)시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 아마추어바둑선수권대회(전 일본항공 추최)에 북한의 유영선3단이 참가를 신청,북한이 바둑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보도했다.이에따라 국내 바둑 관계자들은 이 대회를 계기로 남북간에 최초의 대국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우리측에서는 지난해 아마국수 타이틀을 획득한 박성균 아마6단(36)이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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