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특허협회는 22일 국내발명가 11명이 지난 12∼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9회 제네바 국제발명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에서 금상 등을 받았다고 발표했다.협회에 따르면 30개국 3백31점이 출품된 전시회에서 김준현씨(타스유기화학 사장)는 「시멘트 방수제의 제조방법과 그 조성물」,신식범씨(67·발명가)는 「고성능 다중형광등 전자접동회로」로 각각 금상을 받았으며 이밖에도 2명이 금은상을,4명이 은상을,3명이 동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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