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지난해 1월 숨진 히로히토(유인)일왕의 전쟁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우익단체의 테러로 총상을 입었던 모토시마(본도등) 나가사키(장기) 시장이 21일의 선거에서 시장에 재선됐다.혁신계인 모토시마 시장을 낙선시키기위해 집권당인 자민당측은 부시장 출신인 미야카와(궁천아일) 후보를 내세워 적극 지원했으나 모토시마시장은 11만7천3백92표를 얻어 10만9천6백37표를 얻은 미야카와후보를 근소한 표차로 눌러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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