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미스서울 선발대회가 21일하오 서울 종로구 중학동 14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려 7명이 선발됐다.59명이 출전한 이날 선발대회에서 뽑힌 서울대표 미녀는 이영현(19·경원대 식품영양학 2) 이미현(20·영락고졸) 염정아(18·중앙대 연극 1) 서연정(20 졸)·영등포여상 서연정(18·계원예술고 졸) 전혜진(20·한양여전 산업디자인과 졸) 신경애양(19·대구전문대 방송연예 2) 등이다.
이들은 오는 5월11일 열리는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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