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9일 4·19의거 31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이 각각 성명을 발표했다.▲민자당 조용직 부대변인=지난 30년동안 격변과 격랑을 거쳐 성숙한 사회로의 진입에 안간힘을 다해온 이즈음 민주화의 대로를 다지고 통일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것만이 먼저간 분들의 위업을 기리는 일이라 생각한다.
▲신민당 박상천대변인=4·19의 근본정신인 민주화는 5·16으로 좌절된 이후 아직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하루속히 민주개혁의 틀이될 개혁입법을 완수하고 반목과 갈등을 극복할 새로운 정치를 펴야한다.
▲민주당 장석화대변인=이번 임시국회를 계기로 비리사건 진상을 규명하고 정치 불신을 극복하는 것이 4·19정신을 구현하는 길이다.
▲민중당 정문화 대변인=온국민과 민주세력은 4월 혁명정신을 계승,군사독재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주통일의 민족사를 개척해 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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