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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분당과 일산에서 모두 1천5백36가구의 주택상환사채가 발행된다.19일 건설부 및 업계에 따르면 분당에서 5개 업체가 7백80가구 일산에서 6개 업체가 7백56가구의 아파트를 주택상환사채 발행을 통해 분양할 계획이다.
가구당 발행액은 3천3백만∼6천만원이다.
건설부는 내달초로 예정돼 있는 평촌·중동 신도시 아파트 분양과 동시에 상환사채를 발행토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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