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교역대상국으로뿐만 아니라 투자 및 기술협력파트너로서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고 있는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들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아세안과 공동으로 오는 5월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을 아세안주간(ASEAN WEEK IN SEOUL)으로 설정,서울에서 아세안 상품전을 비롯 무역·투자 및 관광세미나,민속축제 등 각종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키로 했다.18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아세안 주간행사의 하나로 개최되는 아세안 상품전(ASEAN TRADE FAIR91)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 6개 회원국의 1백14개 업체들이 대거 참가,오는 5월24∼28일까지 5일간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대한수출 유망품목 특산품 등을 소개하고 국내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출입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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