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순 전경련회장·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등 재계인사들이 19일 한소 정상회담이 열리는 제주도에 몰려가 소련경제계 인사들과 경협 등에 관해 막후협상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참석자는 경제단체에서 유창순 전경련 회장,박용학 무협회장,김상하 상의회장,황승민 기협중앙회장,이선기 무공사장,박종근 노총위원장 등이다.
또 그룹인사로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동찬 코오롱그룹 회장,조석래 효성그룹 회장,김재철 동원산업 회장,강진구 삼성전자 회장,구평회 럭키금성상사 회장,장치혁 고합그룹 회장,조중건 대한항공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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