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이즈베스티야 취재팀 회견<기사 8면> 지난 83년 9월1일 소련 전투기에 의한 대한항공 (KAL) 007편으로 격추사건직후 사고 KAL기의 블랙박스를 인양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 군함내부의 인양작업실. 잠수부들이 수습한 물건들은 바다속과 바로 연결된 이 작업실로 운반된다. 이 KAL기 인양작업 사진은 한국일보가 이번에 처음으로 입수,공개하는 것이다. 기사>
소련 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야의 KAL사건 특별 취재팀장 안드레이·일레쉬 사회부장은 최근 모스크바에서 본보 뉴욕지사 최승우기자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우리들의 금고속에는 KAL기 잔해 일부와 관련 자료가 보관 돼 있다』고 밝혔다.<소 이즈베스티야지="본사" 단독입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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