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언론인 고 최석채씨 영결식이 15일 상오8시 서울 은평구 응암동 2의21 자택에서 유가족과 친지·언론계 학계 정계인사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편집인협회장으로 거행됐다.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육성녹음청취 약력보고 안병훈 한국편집인협회 회장의 추도사와 이환의 전 문화방송 경향신문 사장의 조사 및 헌화 분향순으로 40분동안 진행됐다.
고인의 유해는 이날 하오 경북 금릉군 조마면 신안리 선산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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