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예정서 7개월로 단축키로/손실도 430억불서 125억불로 축소”【쿠웨이트시티 DPA=연합】 쿠웨이트는 24개월로 잡았던 자국 유정들의 화재진화 시한을 7개월내로 단축키로 결정했다고 라시드·알 아미리 쿠웨이트 석유장관이 13일 말했다.
석유장관직을 사임할 아미리는 이날 쿠웨이트 시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석유진화 시한을 7개월 이내로 단축함으로써 재정적인 손실액을 4백30억달러에서 1백25억달러로 줄일 것이라고 밝히고 『유정들의 화재진화 속도를 신속히 함으로써 쿠웨이트의 석유재산을 보존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아울러 공중과 해상,해양환경에 대한 피해를 크게 줄이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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