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연합=특약】 중국 국가주석 양상곤이 병환으로 입원중이라고 중국을 방문중인 파푸아뉴기니의 라비·나말리우 총리가 12일 말했다.양주석은 이날 나말리우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취소됐다.
양주석은 이날 상오까지 페루 외교관을 접견하는 등 건강상태가 양호했으나 갑자기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84세인 양은 지난해 6월 맹장염으로 입원한바 있으며 이로인해 1개월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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