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호재성재료에 둔감한 반응을 보이며 주가가 연 5일 하락하고 거래량도 연중바닥수준에 머물고 있다.11일 주식시장은 매매쌍방이 짙은 관망세를 유지,불과 5백30여만주가 거래돼 지난 2월5일(5백12만주)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적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장중 한때 6백40선이 무너지는 등 고전을 면치못한 끝에 전날에 비해 4포인트 떨어진 6백41을 기록했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무역어업 해상운수 등 북방관련 업종도 이날 약세로 돌아서는 등 광업·음료 등 비인기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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