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유통시장의 개방에 대비,오는 92년초까지 전국의 유통센터를 12개로 확충하고 24시간 배송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또 대리점과 럭키의 호스트컴퓨터간에 온라인망을 구축,판매 및 수·발주정보 등 유통정보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위해 럭키는 1단계로 생산·유통 판매에 이르는 물류와 정보흐름을 일괄적으로 통합조정할수 있는 중앙물류센터를 청주공장에 건설키로 하고 지난 8일 기공식을 가졌다.
모두 2백50억원을 투입하여 9천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되는 중앙물류센터는 오는 92년4월 완공예정인데 자동입출고시스템·무인반송시스템·제품자동인식시스템 등 전과정을 컴퓨터로 자동제어하는 최첨단설비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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