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9일 비디오테이프를 대량으로 훔친뒤 비디오가게를 차려놓고 영업 해온 정진섭씨(24ㆍ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38의48)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2월21일 0시께 송파구 잠실동 294 「애국영상비디오」가게(주인 황순범ㆍ29) 창문을 뜯고 침입,비디오테이프 1천8백여개(시가 1천만원)와 VTR세트를 훔친뒤 지난달 20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106의9에 「스타비디오」가게를 차리고 훔친 테이프를 대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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