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이 연중최저수준으로 떨어지며 소강상태가 지속되고 있다.8일 주식시장은 새로운 재료가 여전히 나타나지 않아 투자자들이 짙은 관망세를 견지,불과 5백60여만주가 거래돼 올들어 세번째로 적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건설·무역·금융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말에 비해 4포인트 떨어진 6백46을 기록했다
은행주들의 저가인식과 주중반의 코리아 아시아펀드(KAF) 납입완료예정에도 불구,매수세가 좀처럼 활기를 띠지 못했다.
어업 음료 제지 운수창고 등 물량부담이 가벼운 업종만이 매기가 일며 강보합세를 유지했을뿐 나머지 대형주들은 약세를 면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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