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기온보다 7∼15도나 높은 초여름날씨가 이틀째 계속돼 8일 낮 남원지방은 26.4도까지 수은주가 치솟았으며 승주 25.5도 청주 24.9도 서울 22.7도 등을 기록했다.기상청은 『이같은 이상고온현상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동서로 나타나는 푄현상에 기인한다』며 9일 낮 최고기온도 대구·광주 24도,서울 23도,부산 18도 등으로 초여름날씨가 이어지겠으며 기압골이 통과하는 오는 12일께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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