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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는 8일 중국의 창녕급수설비창과 50대 50으로 합작투자,중국 하얼빈시에 산업용 펌프생산 합작법인인 「하얼빈 금성 창녕유한공사」 (자본금 2백80만달러)를 설립키로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 회사는 총 4백20만달러를 투입하여 3천평의 부지에 공장을 건설,올해말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데 전자동 무압급수설비,무압보일러 등 산업용펌프를 연산 1만대규모로 생산하고 앞으로 연산 10만대까지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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