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윤정상·이충재기자】 속보=화성 10번째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발생 3일이 지난 6일에도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수사본부는 숨진 권순상씨(69)의 시체를 지난 5일 부검한 결과 권씨가 성폭행당한 뒤 목졸려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수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재관 박사팀의 부검결과 권씨의 국부에 끼워진 양말에서 정액양성반응이,질내에서도 미량의 정액이 검출됐으며 사망시각은 3일 하오9시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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