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상자 모두 23명/트럭운전사 영장/수원 유독가스 사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상자 모두 23명/트럭운전사 영장/수원 유독가스 사고

입력
1991.04.05 00:00
0 0

【수원=윤정상기자】 속보=수원 염화설폰산 적재 탱크로리 전복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모두 23명으로 늘어났다.유독가스 유출사고후 두통증세를 일으킨 이필영씨(34·장안구 북수동 11) 일가족 3명은 증세가 악화돼 4일 병원에 입원했으며 사고당시 현장에서 다리에 화상을 입은 심영기씨(장안구 천천동 103)도 이날 입원,치료를 받는 등 모두 23명이 화상·두통·호흡장애증상을 보였다. 이날 현재 재산피해는 가전제품변색 식품류 폐기 등 모두 8천7백여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수원경찰서는 탱크로리를 들이받아 전복시킨 덤프트럭 운전자 정희수씨(38)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