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 저항 모두 분쇄”/이라크정부 주장

【니코시아 AP=연합】 이라크정부는 4일 정부군이 이라크북부와 남부에서 반군의 저항을 모두 분쇄했다고 주장하고 쿠르드족 반군들이 점령해온 북부지역의 군이탈자들에 사면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라크관영 INA통신은 이날 혁명사령평의회의 이자트·이브라힘 부사령관의 말을 인용,이라크 북부 쿠르드족의 반란과 남부 시아파 회교도의 반란의 모두 분쇄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