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장·총무 내일부터 당3역 개혁입법 논의여야는 2일 여의동 63빌딩과 국회에서 총장·총무회담을 각각 열어 오는 15일 제154회 임시국회를 소집하며 개혁입법 문제 등을 논의하기위해 오는 4일부터 당 3역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오는 4일 하오 국회에서 당3역 전체회의를 가진뒤 정치자금법과 각종 선거법은 총장들이,국회법은 총무들이,기타 개혁입법 문제는 정책위 의장들이 각각 나눠맡아 협상를 해나기로 했다.
총장회담에서 여야는 「6월 광역의회 선거실시」원칙을 재확인 한뒤 구체적인 날짜는 정부가 결정토록하되 가능한한 사전에 정치권에 결정사항을 통보토록 한다는데 합의했다.
한편 여야는 총무회담에서 임시국회 회기문제와 관련,민자당의 20일이내 주장과 평민당의 30일 입장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후 재론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