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1일 하오5시 여의도 럭키금성 트윈센터빌딩에서 두산전자의 페놀오염 사건과 관련,긴급회장단회의를 열고 공해방지 대책을 논의,정부가 공해방지 시설자금을 융자해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대기업산하 협력중소기업들에 대해 기업자체 자금으로 공해방지 시설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유창순 전경련회장·정세영 현대그룹 회장 등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앞장서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환경오염 대책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