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중국정부는 31일 대만학자들이 대륙에 와서 학술연구 및 교육활동에 종사해줄것과 대만소재 대학의 총학장들의 대륙방문을 초청하는 등 대만과 중국간의 교육교류를 제의했다고 대공보와 문회보 등 홍콩의 중국계 신문들이 1일 보도했다.이들 신문은 중국 국무위원겸 국가교육위원회 주임 이철영이 북경을 방문중인 대만학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같이 제의하고 북경당국은 대만을 방문하려는 대륙의 연예인과 문화관계 인사 및 학자들에게도 모두 방문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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