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1일 우리기업들이 「생산주체」로서 보다는 「이익창출」 「기업소유자의 자산증식 수단」으로서 국민들 눈에 비쳐지고 있다고 발표했다.또 기업이 지역사회를 위해 기울여야할 최대의 역할로는 「환경과 자연보존」인 것으로 지적됐다. 상의가 수도권지역의 성인남녀 5백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이미지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35.9%가 「이익창출」,24.3%가 「기업소유자의 자산증식 수단」으로 답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한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40.4%가 최근 국민적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지역사회의 환경과 자연보존노력」을 꼽아 「지역산업발전에의 협력(20.6%)」 「사회공익과 문화단체지원(10.5%)」 보다도 훨씬 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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