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인 31일 전국의 교회와 성당은 기념예배와 미사를 갖고 예수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서울 여의도광장에서는 10만여명이 참석한 개신교 26개 교단의 연합예배가 상오 5시30분부터 1시간 30분동안 열려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족화합을 기원했다.
이성택목사(예수교장로회(합동)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연합예배에서 곽전태목사(대한김리회 감독회장)는 부활신앙을 주제로한 설교를 통해 예수부활의 참뜻을 되새겼으며 문은식(예수교장로회(통합))김해철목사(한국루터회부총회장)는 특별 기도를 인도,민족의 복음화와 국가의 안정,번영을 기원했다.
연합예배에서는 범기독교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위한 특별기도와 광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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