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미국,유럽,일본 등 26개 원자력공급은 중국,한국,브라질,아르헨티나,유고슬라비아 등 5개국에 대해 핵무기 개발과 연결되는 원자력 관련장치와 기술의 수출을 규제토록 촉구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산경) 신문이 일본정부 소식통을 인용,31일 보도했다.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국들은 런던가이드라인(지침)에 따라 원자로와 플루토늄 등의 수출규제에 합의했으나 핵무기와 원자력발전소를 갖고있는 중국은 참여하지않아 최근 네덜란드가 이 문제를 정식제기했으며 일본은 특히 중국과 한국에 대해 가이드라인 참가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고 산케이는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