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20개 제조업체 분양정부는 28일 제1차 공업입지정책심의회(위원장 최각규 부총리)를 열어 충북 현도,전남 영암,대전 4공업단지 등 3개 지역의 5백49만2천㎡(1백70만2천평)를 공단유치지역으로 신규지정했다.
이번에 유치지역으로 지정된 3개 지역은 지방공업단지로 지정,기계 전자 섬유 음식료품 등 1백20여 개 제조업체에 금년중 분양할 예정이며 지방자치단체의 공영개발 또는 실수요 업체의 직접개발을 통해 빠른 기간내에 공단조성을 완료키로 했다.
공단별로는 현도공단이 충북 청원군 현도면 죽전리와 중삼리 21만3천평으로 음식료품 기계 금속 종이제품 등 10∼15개 업체가 입주하며 영암공단은 전남 영암군 삼호면 용당리 삼포리 일원의 89만8천평으로 기계 조선 등 운수장비와 철강 비금속 광물 등 10개 업체,대전 4공단이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 문평동 수상동 일대 55만1천평으로 기계 전자 자동차 섬유 음식료품 등 90개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