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은 시중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총수신실적 10조원을 돌파했으며 이를 계기로 고수익성 금융상품인 「한아름 골드예금」을 개발,오는 4월1일부터 취급하기로 했다.28일 상업은행에 따르면 이 예금은 정기예금식으로 일정금액을 일시에 납입하면 은행측이 이를 복리가 적용되는 세금우대 정기적금 방식으로 활용함으로써 3년 만기의 경우 세금을 공제하더라도 연평균 수익률 13.9%가 보장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통장에 한하며 1인당 가입한도는 5백90만원이고 기간은 24개월부터 36개월까지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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