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연구원은 28일 언론의 지자제선거 보도태도에 관한 보고에서 언론이 선거참여에 도움을 주었다는 여론이 50.2%며 응답자의 53.8%가 신문이 균형보도를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한국언론연구원이 여론조사회사인 미디어 리서치와 공동으로 전국 남녀 1천여 명을 조사한 이 보고서는 응답자의 61.7%가 지자제 관련 주정보원이 TV라고 답변했으며 젊고 학력이 높을수록 신문을 신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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